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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단발병 유발자 시초다운 분위기 깡패… 예명 고준희인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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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단발병 유발자 시초다운 분위기 깡패… 예명 고준희인 이유 봤더니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고준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단발병’을 불러일으킨 고준희의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고준희는 이른바 ‘단발병’의 시초로 불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누리꾼들은 “고준희 단발머리 하러왔어요”, “고준희 보고 단발병 도졌음”, “고준희 단발병은 불치병”, “고준희 단발보고 머리 잘랐다가 폭망”, “고준희처럼 단발 잘어울리는 여자는 진짜 없는 듯” 등의 글을 올렸다.

고준희는 2001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우연히 권유를 받고 ‘SK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본명인 김은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맡은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