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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마지막 7000장은 어디로?… 구입 가능한 롯데백화점 지점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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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마지막 7000장은 어디로?… 구입 가능한 롯데백화점 지점 살펴보니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추가 물량을 재입고해 판매한다. 사진=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이미지 확대보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추가 물량을 재입고해 판매한다. 사진=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3만장 한정 수량으로 생산된 평창 롱패딩이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 재입고 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평창 롱패딩의 재고 수량은 총 7000장이다. 최근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단시간 내 1만장 이상 판매됐다.
평창 롱패딩은 14만900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위 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다. 폴리에스터 겉감과 거위 털 충전재(솜털80%:깃털20%)로 이뤄졌다. 색상은 흰색·회색·검정색 세 가지다.

구입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온라인 몰에서는 모두 품절 상태다.

오프라인의 경우, 롯데백화점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롱패딩 판매일정은 다음과 같다.

22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백화점 7개 점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아울렛 3개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한번 더 판매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