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춘해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청춘들을 격려하고 또 다른 내일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돌그룹 ‘다이아’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출연한다. 또 콘서트를 찾은 청춘들이 올해가 가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소개와 2018년 새해 소망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청춘해 티켓은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YES24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청춘 사진전 이벤트를 열고 응모자 중 8명을 선정해 액자와 VIP 티켓을 제공한다.
청춘해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