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오는 21일(화요일) 종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40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연속방송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21일(화요일) 밤10시~익일 0시 20분까지 4회 연속방송을 통해 그 동안 펼쳐왔던 이야기들의 마지막 결말을 전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으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종영 이후 후속 SBS 월화드라마는 ‘의문의 일승’으로 편성됐다.
오는 11월 27일(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최원영, 임현식, 전국환, 김영필, 윤유선, 박성근, 오승훈, 김동원, 장현성, 전성우, 김다예, 전익령, 윤복인, 최대훈, 문우진, 전노민, 윤나무 등의 배우가 출연해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 그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순다.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을 펼쳐낸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