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라이브’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출연해 ‘이니 시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소셜 라이브에 출연한 고민정 부대변인에게 동남아 순방에 대한 뒷이야기에 대한 질문보다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착용한 시계를 묻는 질문에 고민정 부대변인은 “물론 이니 시계”라며 “모든 사람들이 모두 받는 것은 아니다. 생일인 사람이 받는다. 지난 10월이 제 생일 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민정 부대변인은 지난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 공채로 합격했으며 지난 1월 KBS를 사직하고 당시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