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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價 인상 경인지역 확산…동국 인천 및 환영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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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價 인상 경인지역 확산…동국 인천 및 환영도 ‘인상’

- 현대제철 인천 및 당진공장만 남아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영남지역에서 경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영남지역에서 경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영남지역에서 경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20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영철강도 21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한다.

경인지역에선 현대제철 인천 및 당진공장만이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 제강사별 고철 구매가격 인상 내역 -

▷ 대한제강

14일 전등급 톤당 1만원 인상

17일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 태웅

15일 전등급 톤당 1만원 인상

▷ 한국철강

20일 전등급 톤당 2만 5,000원 인상

▷ 한국특수형강

20일 전등급 톤당 2만 5,000원 인상

▷ YK스틸

20일 전등급 톤당 3만원 인상

▷ 현대제철 포항공장

20일 전등급 톤당 2만 5,000원 인상

▷ 포스코

20일 광양제철소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20일 포항제철소 전등급 톤당 1만원 인상

▷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20일 특별구매 철회, 전등급 톤당 2만 5,000원 인상

▷ 세아베스틸

20일 생압, 생철 A/B 톤당 1만원, 그 외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 세아창원특수강

20일 전등급 톤당 3만원 인상

▷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20일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 환영철강

21일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