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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복단지 강성연, 진범 이혜숙 위치 추적 반격?!(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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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복단지 강성연, 진범 이혜숙 위치 추적 반격?!(118회)

21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도망친 은여사(이혜숙)의 위치를 추적해 본격적으로 압박해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도망친 은여사(이혜숙)의 위치를 추적해 본격적으로 압박해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 강성연이 마침내 이혜숙에게 본격적으로 반격하기 시작한다.

21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 11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진범 은혜숙(이혜숙 분)의 위치를 파악해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제인(최대훈 분)이 넘긴 영상을 통해 은여사가 오민규 사고 진범이라는 증거 영상을 확보한 한정욱(고세원 분)은 체포를 서두른다. 정욱은 검찰에게 "은여사 긴급 체포하라고 하세요"라고 당부한다.

은여사의 범행이 드러나자 박재진(이형철 분)은 박태중(이정길 분)에게 "이제 우리 집, 회사 다 망한 거예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박서진(송선미 분)은 엄마인 은여사를 도피시킨다. 은여사에게 도피 자금을 들려준 서진은 "엄마. 이거 가지고 빨리 피해"라고 말한다. 이어 "지금 집이랑 호텔까지 형사들이 들이닥쳤어. 지방이든 어디든 가. 빨리"라고 덧붙인다.

그 시각 복단지와 한정욱은 은여사를 찾으러 회사를 뒤진다.

한편 박태중은 은여사를 멈추게 하라고 서진을 설득한다. 태중은 서진에게 "니 엄마 이제 여기서 멈춰야 돼. 니 엄마 어디 있어?"라고 물어본다.

한정욱 또한 김비서(오승찬 분)에게 은여사의 거처를 추궁한다. 정욱은 "은여사 어디 있어? 범인 은닉죄로 구속되고 싶어?"라고 다그친다.
도망친 은여사는 내연남 선우진(최범호 분) 모친 김필순(박승태 분)의 집으로 숨어든다.

마침내 은여사 거처를 알아낸 한정욱은 김필순 집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박서진이 이를 먼저 알아채고 은여사에게 "거기서 빨리 나와"라고 전화를 한다.

은여사는 재빨리 도망치지만 위치가 발각된다. 김필순 여사 집에 온 복단지는 은여사 위치를 추적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죄를 짓고 증거가 다 나온 상태에서도 반성할 줄 모르고 도망다니는 은여사의 뻔뻔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2부작 '돌아온 복단지'는 오는 24일(금요일) 종영한다. 후속작 '전생에 웬수들'이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