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혜선x이태환, '패완얼'의 정석…꽃무늬 작업복 완벽 소화 케미 갑 스틸

공유
0

신혜선x이태환, '패완얼'의 정석…꽃무늬 작업복 완벽 소화 케미 갑 스틸

누리꾼들 "지안x혁 응원합니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선우혁으로 활약 중인 이태환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안 역의 신혜선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꽃무늬 작업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패완얼의 정석임을 과시했다. 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캡처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선우혁으로 활약 중인 이태환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안 역의 신혜선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꽃무늬 작업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패완얼의 정석임을 과시했다. 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신혜선과 이태환이 꽃무늬 작업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태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혜선과 담은 투샷 사진과 함께 '드디어 사진첩 방출!! 지안X혁 출동!!#황금빛내인생 #황금김내인생 #2017fw' 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루 동안 '좋아요'가 4만438개가 붙어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태환과 신혜선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반전 컷으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김 말릴 때 입은 꽃무늬 작업복을 입고 분홍색 고무장갑을 낀 채 익살맞은 포즈를 취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신혜선과 이태환은 꽃무늬 작업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증명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커플 응원해요", "너무 귀엽다. 몸빼 바지가 너무 잘 어울려요",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지안x혁 커플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도경(박시후)보다는 지안혁 응원합니다", "저 조끼가 탐난다", "서지안 웃으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혜선과 이태환, 박시후가 묘한 삼각 라인을 형성한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KBS2를 통해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