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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막말 김원석, 폭행 김동선 ‘바람 잘날 없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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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막말 김원석, 폭행 김동선 ‘바람 잘날 없는 한화’

[글로벌이코노믹 오재우 기자]


20일, 21일 연이어 터진 사건에 한화의 기업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원석은SNS에서 치어리더 비난, 지역감정 조장, 대통령 비하발언을 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한화이글스는 20일 김원석을 방출했다.

논란이 식기도 전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이 신입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폭언 및 폭행이 논란이 됐다.

지난 9월 로펌의 신입 변호사 10여명의 친목 모임에 참석한 김동선은 만취한 상태로 변호사들에게 “너희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만취한 김씨는 자신을 부축하는 변호사의 뺨을 때리거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연 한화그룹의 3남인 김동선 씨가 최근 만취해 벌인 변호사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김승연 한화그룹의 3남인 김동선 씨가 최근 만취해 벌인 변호사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진=뉴시스



오재우 기자 wodn5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