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뮤직 버라이어티 "더쇼'는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더 쇼' 추천 '남사친'으로 사무엘을 소개한 것. 8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사무엘은 '비글남' 매력을 과시했다. 또 그는 입덕포인트로 달달한 노래를 부르며 '캔디남'을 꼽았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는 사무엘에게 특별한 미션으로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를 현장에서 흥미롭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는 "순정만화 비주얼이 나의 입덕 포인트"라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순정 만화의 주인공 비주얼 인증 절차를 거쳐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무엘과 김소희가 출연한 '더쇼'는 21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funE,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밖에 알리의 컴백 무대와 레드벨벳, 김동완, 러블리즈, EXID, Blah Blah, IN2IT, NRG, VICTON, 구구단, 더 로즈, 몬스타엑스, 소나무, 손효규, 아스트로, 혜이니X민수 등이 출연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