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그냥 섹시?! LA화보 대방출…12월 컴백 시동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오는 12월 컴백을 앞둔 가수 현아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LA의 낮과 밤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캐주얼 룩부터 초밀착 투피스까지 상반되는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갈색 머리에 도발적인 눈빛은 현아만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베베'에 이어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현아는 "이번 앨범은 가장 현아다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현아만의 섹시함의 원천을 묻는 질문엔 "'섹시하게 보여야지'라고 생각하면 다 티가 난다"며 "그냥 무대 아래에서 수없이 연습했던 것을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표현한다. 그럼 그냥 섹시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현아는 후배들에게 "나도 연습생과 신인 시절을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올라 누구보다 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며 "그 들에게 더 많이 배우고 즐기라는 이야길 해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현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