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서울 소재 보라매병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중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제도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외식업소 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사고 예방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심사에서 보라매병원은 총 72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중소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