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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교육·학술교류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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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교육·학술교류 협약식 체결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과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대외협력팀 신상기 팀장, 김상임 담당자와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 김영희 산학협력부장, 이종환 도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이미지 확대보기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과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대외협력팀 신상기 팀장, 김상임 담당자와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 김영희 산학협력부장, 이종환 도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와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가 지난 11월 14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교육·학술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대외협력팀 신상기 팀장, 김상임 담당자와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 교장, 김영희 산학협력부장, 이종환 도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에서 경주정보고에 상호 협력과 학생의 교육비·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경주정보고 학생들의 베트남 지역 선취업 후진학 협력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의 견학, 현장학습, 자원봉사, 진로컨설팅에 대한 사항과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경주정보고 김도현 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는데 경희사이버대에서 그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베트남에 많은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는 경주정보고와의 협약이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주정보고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