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성상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선은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제의가 있었지만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부선은 “언론에 두 차례 대마초를 피웠다고 나왔다. 이후 15년 동안 분식집에서 라면을 팔아야 했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1983년과 1990년에 대마관리법 위반 등으로 적발돼 실형을 살고 벌금을 낸 바 있다
김부선은 이날 딸 이미소가 배우를 관둔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부선은 “(이미소가)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라며 “딸이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