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현재 현재 적설현황(단위:cm)은 부여 2.0 당진 1.0 강화 1.0 화성(운평) 0.5다.
특히,눈이 내리는 지역은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지면온도가 낮아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경기남부 지역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경기 수원시 일대에 첫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해당 지역 예상 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앞서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동안 중부(강원 영동 제외)와 전라·경북 서부·서해5도에 5㎜ 미만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동안 중부(강원 영동 제외)와 전라·경북 서부·서해5도에 5㎜ 미만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이천 4도, 춘천 5도, 청주 6도,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9도,부산 11도,울산 9도, 창원 10도,제주 12도 등이다.
■ 대설 예비특보
11월 24일 새벽 : 울릉도.독도, 충청북도(제천, 증평, 음성, 진천, 충주, 괴산), 충청남도(당진,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강원도(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평택, 오산)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