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야 챙길래?] CJ헬스케어 동아ST 보령제약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CJ헬스케어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신한 자원봉사활동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CJ헬스케어는 이달 30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 자원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환경, 취약계층, 건강 문제 등을 연계해 도시 숲을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아에스티는 22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영업본부 간담회에서 ‘CP 강화선포 및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가졌다. 동아에스티는 2007년 업계 최초로 CP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2010년 CP팀을 신설 한 이후 2014년 조직을 CP관리실로 확대하고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
보령제약이 인후·구강의 염증치료와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디프람 스프레이 0.3%’를 출시했다. 디프람 스프레이 0.3%는 주성분인 벤지다민염산염이 3가지 효능(Triple-Action)을 통해 인후, 구강, 잇몸, 발치전후의 염증치료(Analgesic), 진통완화(Anti-inflammatory), 국소마취(Anaesthetic-local)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일동제약이 22일,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20진)에 자사 제품 ‘메디터치’와 ‘일동로얄젤리파우더’를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잘라 쓰는 타입의 메디터치H, 사용에 편리한 밴드형 메디터치 등 습윤드레싱과 로열젤리식품 일동로얄젤리파우더로, 레바논평화유지단 장병들의 상처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 주(Invossa®-K Inj)’의 경증환자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현재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으나, 이번 추가 임상을 통해 K&L grade 2인 경증환자까지 그 치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