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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남성 갱년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암, 빈뇨…증상·진단·원인·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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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남성 갱년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암, 빈뇨…증상·진단·원인·치료방법

[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남성 갱년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암, 빈뇨…증상·진단·원인·치료방법 EBS 1TV ‘명의’ 538회에서는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지나치기 쉬운 전립선암, 방광암의 증상과 암을 진단하기 위한 방광 내시경 및 조직 검사 방법,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에 대해 EBS 1TV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전문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편 명의 예고 영상 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미리보기 방송정보이미지 확대보기
[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남성 갱년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암, 빈뇨…증상·진단·원인·치료방법 EBS 1TV ‘명의’ 538회에서는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지나치기 쉬운 전립선암, 방광암의 증상과 암을 진단하기 위한 방광 내시경 및 조직 검사 방법,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에 대해 EBS 1TV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전문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편 명의 예고 영상 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미리보기 방송정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EBS 1TV ‘명의’ 538회에서는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38회 방송안내에 따르면,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7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 전립선암, 13번째가 방광암이라고 언급하며 우선적으로 적극적인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전립선암과 방광암은 초기에 통증이 없고 흔히 소변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지나치기 쉽기 때문이다.

전립선 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70대 환자가 가장 많았고 60대, 80대 이상 환자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때문에 젊어서는 생기지 않는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마냥 안심할 수 없다.

이날 EBS 1TV ‘명의’에서는 40세가 되던 해인 2009년 처음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받은 한상현(남/48세)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 당시 한 씨는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수치가 정상보다 높았지만 당시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고 나이가 젊었는 이유로 방치했다.

이후 2016년 다시 검사했을 때는 이전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그제야 전립선암을 진단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가 일어난 상황이 되버려 방치된 8년의 시간이 아깝기만 하다.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보험 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아 개별적으로 챙겨한다. 그렇다면 정기적으로 확인을 시작해야 하는 적정한 시기는 언제인지,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 관리가 필요한 수치는 언제부터 인지 EBS 1TV ‘명의’에서 자세히 알려준다.

이어 EBS 1TV ‘명의’에서는 우연히 병원을 찾았다가 방광암을 발견하게 된 윤창순(남/69세) 씨의 사례도 전한다.
방광암 3기 판정을 받게 된 윤 씨의 경우 빈뇨(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기에 이런 결과가 더욱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방광암은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환자의 삶을 고려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방광을 제거하고 평생 소변팩에 의지해야 한다거나 요실금 걱정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 EBS 1TV ‘명의’에서는 방광암 수술 후 한동안 요실금으로 고생한 윤창순(남/69세) 씨가 출연해 3년 동안 매일 차고 다녀야 하는 기저귀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외출도 쉽지 않았다고 심경을 토로한다. 하지만 그는 현재 매일 운동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삶을 즐기고 있고 6개월 뒤 완치 판정까지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지나치기 쉬운 전립선암, 방광암의 증상과 암을 진단하기 위한 방광 내시경 및 조직 검사 방법,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에 대해 EBS 1TV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EBS 1TV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비교기과 전문의 이지열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전성수 교수 등 2명이다.

한편 EBS 1TV ‘명의’ 538회 <비뇨기과, 자주 가십니까? - 전립선암, 방광암> 편은 11월 24일(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그리고 오는 11월 26일(일요일) 낮 12시 20분 EBS 1TV ‘명의’ 538회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