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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제주신라호텔, 쉐라톤그랜드인천, 켄싱턴제주호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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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제주신라호텔, 쉐라톤그랜드인천, 켄싱턴제주호텔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제주신라, 제주 예술가들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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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이 제주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오픈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를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한라홀 로비에서 연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제주도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가죽 공예, 유리 공예, 나무공예, 그림, 향수, 와인, 크리스마스 쿠키 등을 제작하는 20여개 공방이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비투숙객인 제주신라호텔 인근 지역 주민들과 타 호텔 투숙객들도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하다.

◇쉐라톤그랜드 인천, 메리어트인터내셔널호텔들과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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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은 국내 메리어트인터내셔널 호텔들과 함께11월 29일에 약 150개의 나눔 상자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는 행사와, 12월 연말을 맞이해 난치병 환아와 장애 아동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017 사랑의 나눔 상자’ 자선행사는 이웃사랑 의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쌀, 라면, 통조림, 밑반찬, 부탄가스, 양말 등의 선물을 약 150개의 나눔 상자에 담아 어려운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 진행하는 ‘2017 위시 트리(Wish Tree)’ 자선행사는 Make A Wish 재단,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 장애아동, 저소득계층 아동 및 조손가정 등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말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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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커다란 감귤나무를 연상시키며 트리 옆 포토존을 마련하여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 월드 퀴진 ‘라올레’의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특선 뷔페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랑스 식도락 기행을 컨셉으로 한 특선 뷔페 ‘윈터 뚜르 드 프랑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점심은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저녁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점심 6만 4000원 오후 9만 9000원.

◇그랜드 힐튼 서울, 연말연시 최대 50% '플래시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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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플래시 세일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계획 중인 모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모션은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11월 24일 오후 2시까지 72시간 동안 예약이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한 고객은 2017년 11월 21일에서 2018년 6월 30일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플래시 세일 기간에는 최대 50%까지 요금이 할인되며, 힐튼 공식 홈페이지 및 힐튼 아너스 앱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