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고속도로교통상황, 기흥-수원, 양재-반포,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수원 정체

공유
0

고속도로교통상황, 기흥-수원, 양재-반포,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수원 정체

서울톨게이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톨게이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기상청은 25일 아침에는 전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는 차츰 풀려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비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산지는 최고 10㎝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서울·경기와 영서지역에 5~20㎜의 비가 예보됐다.
오늘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이 논술고사와 구술면접과 서울 도심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서울 도심 교통혼잡과 함께 전국 고속도로 일부도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는 기흥동탄에서 수원 구간 서울 방향 6km 구간과 달래내 부근에서 반포 서울방향 9km에서 정체가 심하다.

또 부산방향 한남 서초 구간 4km, 서울(요) 부근-죽전부근 3km, 기흥동탄-오산부근 10km, 안성분기점-안성부근 6km, 천안(휴) 부근-천안(휴) 부근 3km의 정체가 심하다.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도 판교 구리 일산 방향 계양-송내 6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