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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사냥 태연 교통사고,피해자측 "연예인 특혜다" 주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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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사냥 태연 교통사고,피해자측 "연예인 특혜다" 주장 왜?

[글로벌이코노믹 오재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3중 추돌로 벌어진 교통사고로 경찰은 아우디 운전자 1명과 택시 운전사 1명, 택시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사고 택시의 승객이 SNS를 통해 사고 이후 조치에 태연이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해당 글에는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구급차에 태웠다”, “구급 대원이 다른 피해자들보다 태연의 상태를 먼저 살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다”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견인기사와 목격자는 “태연은 구급차가 아닌 매니저 차를 탔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하였다”는 답문을 남겼다.

이번 사건에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태연 상태에 대해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사진=태연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오재우 기자 wodn5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