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시설관리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중카페리(화동훼리) 선박 우수 에이젼트 관계자를 초청하여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는 중국위해, 석도, 제남, 청도 등 산동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상품 기획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개 에이전트에서 인천광역시의 의료 및 관광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진행된 ㈜진인해운 팸투어 방문단에 연계하여 2차로 추진 되었으며 총 2박3일 일정으로 건강검진, 치과, 피부과 등 의료서비스 체험, 개항장,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카지노시설 등 다양한 의료 및 관광자원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