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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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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대웅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대웅제약, 생산본부 향남공장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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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생산본부 향남공장이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7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유한양행, 유한필리아 리틀마마 공식 론칭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청정 알프스 지역의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경험할 수있는 스킨케어 신제품 알프베베 3종과 프리미엄 배스 로브 & 배스 스펀지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향후 아기의 감각발달을 고려한 천연 아로마 향과 터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제품과 동화 같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일동제약, 최성구 신임 중앙연구소장 영입

일동제약이 최성구씨를 영입, 1일 자로 중앙연구소장(부사장)에 임명했다. 최성구 신임 연구소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신약 임상연구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과제들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임상에 돌입한 파프(PARP) 저해 표적항암제를 비롯,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