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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박주미, 만난지 7개월 만에 결혼한 재력가 남편까지 덩달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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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박주미, 만난지 7개월 만에 결혼한 재력가 남편까지 덩달아 관심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박주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사진=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박주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사진=방송화면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1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박주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신비주의를 깨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덕에 그의 과거 모습부터 동안 비결, 결혼 등 모든 것이 누리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그녀의 결혼 스토리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의 남편과 만남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기 때문.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은 연 매출이 무려 700억원대 이상의 실적을 내는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졌다.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남편의 구애로 만남이 성사됐다. 우연히 TV속에서 박주미의 모습을 본 남편이 주변 인맥을 동원해 소개팅을 주선을 요청했고, 소개팅 후 한달만에 사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 만난지 7개월 사귄지는 6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며 "그때 당시로서는 초스피드 결혼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나를 만났을때 아시아나 항공에 나오는 사람과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똑같은 사람인줄 몰랐다고 했다"고 말한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