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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지난달 리퍼프 전문몰점 입점... 소비자들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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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지난달 리퍼프 전문몰점 입점... 소비자들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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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이유몰 등 국내 주요 리퍼브 전문몰을 입점 시켰다.

불황 속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달 롯데아이몰에 리퍼브 전문 제휴몰을 론칭한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리퍼브 시장이 4년 새 10배 성장, 지난해 21% 이상 증가 등 급성장함에 따라 지난 9월 ‘리퍼브 사업 TFT’를 신설했다.

롯데홈쇼핑은 “경기불황속 가성비를 중시해 리퍼브 상품 기획, 서비스 개선, 주요 리퍼브 전문몰 제휴를 통해 리퍼브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보이는 ‘리퍼브 전문 제휴몰’에서는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이유몰’에서 판매 중인 총 50개의 상품이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