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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사자는 왜 나를 싫어할까?" 묻자 팬들의 센스 답변 "잘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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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사자는 왜 나를 싫어할까?" 묻자 팬들의 센스 답변 "잘 생각해 보시길"

설현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그에 달린 댓글 내용들이 화제다. 사진=설현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설현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그에 달린 댓글 내용들이 화제다. 사진=설현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그룹 AOA의 멤버 설현과 지민이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 사람들에 훈훈함을 안겨다주는 가운데 설현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그에 달린 팬들의 재치 있는 댓글이 화제다.

지난 10월 19일 설현은 동물원 사자와 마주보는 사진을 올렸다. 사자의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이자 설현은 “왜 나를 싫어할까...”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팬들의 재치 있는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O**씨는 “모두다 좋아 하지는 않지요..”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C**씨는 “안에 안 들어오고 바깥에만 서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라며 설현을 옹호했다.

7**씨는 “사자가 암컷인 듯”이라며 사자가 설현의 미모를 질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S**씨는 “그러게요..왜 그런지는 본인이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라며 얼핏 의미심장해 보이는 말을 남겼다.

한편, 설현은 현재 같은 AOA 멤버 지민과 미얀마 아이들을 돕기 위핸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