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종방연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한 고은미가 8일 다시 화제 되고 있다.
고은미는 지난 2015년 8월 8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고은미는 남편과 만난 지 1주년에 남편이 공사 중인 경기도 양평 집을 보여줬다고 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고은미는 지난해 결혼 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미는 1995년 그룹 티라비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1년부터 정식 배우로 활동한 고은미는 올해 임신한 몸으로 ´돌아온 복단지´를 촬영하는 투혼을 보였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