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앱 어워드’는 3천 명의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7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 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심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모바일 앱 관련 시상행사다.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은 최신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이고 신선한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올해 서비스 혁신,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주류예약서비스 ‘프리픽’, △고객 쇼핑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상품을 추천해주는 ‘추천#’, △메인 홈 화면 개편, △외국 고객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고객배려 서비스를 선보이며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 서비스에 반영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