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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프라하의 연인에서 SNL까지… ´윤세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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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프라하의 연인에서 SNL까지… ´윤세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5년 데뷔해 13년차 배우가 된 윤세아는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출처=SBS, tvN이미지 확대보기
2005년 데뷔해 13년차 배우가 된 윤세아는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출처=SBS, tvN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윤세아는 올해 데뷔 13년차다. 1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올해로 마흔이 됐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윤세아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지난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나왔을 때 모습을 보면 윤세아의 얼굴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걸 느낄 수 있다. 분위기만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당시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부모 얼굴을 모른 채 여섯 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강혜주를 연기했다.

윤세아는 2005년 데뷔 이후에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2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연기의 폭과 존재감도 깊어졌다. 지난 8월 tvN ´SNL´에 출연해서는 예능감도 뽐냈다. 윤세아는 몸매를 드러낸 옷을 입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청순과 섹시, 코믹이 가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간 윤세아는 오는 11일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복귀한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