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이다인, 일찍 퇴근한 날엔?…"데일리룩도 화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서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다인이 데일리 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 오늘 촬영 일찍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극중 완벽한 정장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아닌 카키색 후드티 차림으로 털털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하루 동안 '좋아요'가 4976개가 붙어 있다.

이다인은 극중 일달을 즐기는 철없는 재벌3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지호 역의 신현수와 이다인은 달라도 너무 다른 집안을 배경으로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보여주며 막내커플로 등장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주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은 서현-지호 커플이 젤 재미있어요", "황금빛 넘 잘보고 있어요~ 엄~청 이쁘세요~ 황금빛 마의 40% 화이팅", "볼링장 신에서 대화료 듣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 "후드티만 입었는데, 왜 예뻐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이다인, 신현수, 신혜선, 박시후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