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아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한 후 두산의 김재환 유희관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맑고 밝게 잘 키워주세요~" "김재환 선수 정말 잘생겼다" "두산팬이셨구나 다들 잘 생겼어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임창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세 아들들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내가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안 될 거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아이들이 나이를 먹었을 때 그래도 아빠가 열심히 했다는 걸,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