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스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3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6위의 오르테가와 맞붙는다.
한국 팬들에게 스완슨은 ‘슈퍼보이’ 최두호(26·팀 매드)와의 일전을 통해 더욱 유명해졌다.
이에 맞서는 오르테가는 종합격투기 통산 13전 12승 1무효로 아직 패가 없다. 2015년부터 있었던 4경기를 모두 3라운드 넉아웃,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결정력, 경기운영, 체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선수 모두 4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