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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사유리 4살 때 세상에 없었는데…'반말' 일화 재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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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사유리 4살 때 세상에 없었는데…'반말' 일화 재차 주목

배현진 아나운서와 연예인 사유리의 일화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현진 아나운서와 연예인 사유리의 일화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 최승호 사장 선임으로 배현진 아나운서 거취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연예인 사유리가 밝힌 배현진과의 일화가 연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사유리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내가)1979년생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이 대목에서 배현진과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하고 반말한 적이 있었다”면서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유리는 이어 배현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어 본인이 4살 위임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어”라고 화를 냈다고도 전했다.

한편 배현진은 현재 MBC뉴스데스크 앵커 직을 떠나 사실상 ‘칩거상태’에 돌입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