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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기밀 출연 김옥빈, 그의 동생 채수빈도 덩달아 주목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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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기밀 출연 김옥빈, 그의 동생 채수빈도 덩달아 주목 "닮았네"

김옥빈이 1급기밀에 출연하면서 그의 동생 채수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사진=채수빈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김옥빈이 1급기밀에 출연하면서 그의 동생 채수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사진=채수빈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영화 ‘1급기밀’에 출연 예정인 배우 김옥빈이 여전한 미모로 주목받으면서 그의 동생 채서빈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서빈(본명:김고운)은 1994년생으로 김옥빈보다 8살 어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왔고, 외모가 특히 언니와 많이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서빈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은 지난 10월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란제리 소녀시대’를 촬영하면서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외모, 재능, 공부, 성품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소녀 ‘박혜주’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KBS ‘최강 배달꾼’ ‘구르미 그린 달빛’ ‘발칙하게 고고’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4일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세련된 복고풍 레이디룩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