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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시청률 여왕의 꽃미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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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시청률 여왕의 꽃미소 근황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첫 주연으로 시청률 40%대를 넘긴 신혜선이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첫 주연으로 시청률 40%대를 넘긴 신혜선이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의 꽃미소 근황이 공개됐다.

극중 서지안 역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신혜선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혜선은 양 손으로 턱을 받힌 꽃받침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수줍은 듯 살짝 미소짓는 신혜선 특유의 표정이 녹아 있어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사진은 45분 동안 '좋아요'가 9541개가 붙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요즘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도경❤지안 커플 진짜 잘 어울린다", "'황금빛 내인생' 잘보고 있어요. ㅎㅎ 황금빛 내인생 파이팅 서지안 파이팅", "시청률 대박 진짜 축하드려요ㅠ 너무 예뻐. 진짜 국보급 광대 미인 사랑해요. 헝헝 이런 깜찍 상큼한 얼굴에 170이라니 덕질을 안하고는 참을 수 X 흑흑 사랑해요. 언니"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2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시청률 41.2%(닐슨코리아 전국 유로가구 기준)과 40.2%(TNMS 기준)으로 마의 40% 대를 넘어서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서지안이 울고 힘들수록 시청률은 더욱 올라간다"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신혜선은 데뷔 후 첫 주연으로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주말 안방극장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최도경(박시후 분)이 장소라(유인영 분)와 파혼을 선언한 데 이어 자신의 일을 찾아가며 미소 짓는 지안을 본 뒤 사직서를 내고 독립선언까지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