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사지, 발마사지, 지평선 이혈사랑 회원 30여명이 매월 읍면동 경로당 순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4苦 (끼니, 외로움, 질병, 무위)를 덜어 드리고 있는 “주물주물 효사랑”은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역점 추진하는 맞춤형 봉사사업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정창섭 센터장은 “김제시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원하는 곳에 자원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