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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그가 과거 밝힌 이상형은…"보이시·골반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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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그가 과거 밝힌 이상형은…"보이시·골반미인"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최다니엘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사진=최다니엘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최다니엘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사진=최다니엘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최다니엘이 열연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가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0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최다니엘은 “신세경과 황정음 중에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방송 진행자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 시기는 최다니엘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때로 신세경과 황정음은 여기에 함께 출연한 동료다.
최다니엘은 “난 보이시한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이어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딱 오는 사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경과 황정음에 대해서는 “그런 면에서 둘 다 내 이상형은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는 한편 지난 2015년에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골반미인이 이상형”이라고 발언했다. 최다니엘은 “건강한 사람이 좋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한편 최다니엘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저글러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KBS 2TV에서 오후 10시마다 방송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