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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로 알려진 이재홍 파주시장은 누구... 이명박 정부시절 국토해양 비서관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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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로 알려진 이재홍 파주시장은 누구... 이명박 정부시절 국토해양 비서관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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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역 운수업체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 받고 시장직을 잃은 이재홍 파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당혐의가 유죄로 결론 나 지방공무원법에 의거 시장직을 잃었다.
이명박 대통령시절 국토해양비서관을 지내 친이로 알려진 이재홍은 2014년 6월 파주시장에 당선됐다.

지난 2015년 3월에 현금, 명품백 등 뇌물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행정고시 27회로 관료직에 입문했다.

한편 이재홍 파주시장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시장직에서 박탈됐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9월 파주시설관리공단 인사채용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