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13일 FNC와 재계약하면서 이곳 소속 다른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가수 중에는 FT아일랜드가 대표적이다. FT아일랜드는 9년 전 데뷔시절부터 FNC와 함께 하고 있다. 이밖에 AOA와 씨앤블루, N.Flying 등이 함께 활동 중이다.
배우 중에는 이번에 재계약한 이동건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정우, 강민혁, 박광현, 송승현, 박두식 등 실력파 유명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예능ㆍ방송인 라인업도 화려하다. 최고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유재석과 더불어 김용만, 노홍철, 문세윤, 송은이, 이국주, 정형돈, 조우종 등 이른바 ‘대세급’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한편, FNC는 최근 이동건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