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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시그니엘서울, 롯데월드어드벤처, 제주신라호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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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시그니엘서울, 롯데월드어드벤처, 제주신라호텔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시그니엘서울,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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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를 수상했다. 2위는 파크 하얏트 방콕(Park Hyatt, Bangkok), 3위는 콘래드 보라보라 누이(Conrad BoraBora Nui) 리조트가 올랐다. 더불어 롯데호텔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고 ‘최고의 MICE 호텔(Best MICE Hotel) 1위’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호텔(Hotel of the Year)’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임은 물론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드림Job’ 청소년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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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어드벤처는 13일 롯데월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Job’을 진행했아. 이날 송파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해 아쿠아리움 및 관련 직업군에 대한 상세한 소개 등 직업체험을 마쳤다. 평소 관람이 어려운 후방시설까지 함께 둘러보고 메인수조에서 먹이 주기, 기생충 이해와 관찰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9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롯데월드의 특색 있는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체험은 물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드림Job’을 진행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공연 배우, 공연 무대기술, 축제 기획, 어트랙션 연구, 민속박물관 학예사, 아쿠아리스트와 수산질병관리사 등 다방면의 진로 체험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 ‘윈터 와인 파티’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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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이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와인 파티’를 로맨틱 골드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는 제주신라호텔 3층 로터스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저녁 7시 30분부터다.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와인 파티에 입장하면 파티 입장을 환영하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웰컴 디쉬가 준비된다. 또한 당일 호텔이 선정한 ‘디켄팅 와인’으로 해당 와인의 설명과 함께 와인 디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8시 10분, 9시 40분(하루 2회, 월요일&수요일은 1회 진행)약 40분간 와인 파티와 함께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는 '글리터링 모먼트 패키지', '드리미 &스위트 나잇 패키지', ‘어메이징 찬스 패키지’에 포함됐다. 일반 투숙객은 1인 3만원, 비투숙객은 1인 5만원에 와인 파티에 참가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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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2월 20일부터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프리미엄 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시즌3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SNS상에 ‘#딸기뷔페’로 인기 포스팅을 장악했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살롱 드 딸기’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콜라보로 디테일을 더한 테이블 장식과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평소 여성들이 꿈꾸던 고급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대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 등이 구성됐다. 또 디저트 외에 주문 즉시 조리되는 파스타, 미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보리 메뉴를 1종 선택하여 즐겨볼 수 있으며,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라떼, 스파클링 와인, 로제 칵테일 등도 1종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5만5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르 메르디앙, ‘셰프팔레트’에서 즐기는 유럽 음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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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셰프팔레트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팔레트가 준비한 뷔페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다.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구성된 모든 메뉴는 특별히 와인과 함께 하는 유럽 음식 여행을 컨셉으로 했다.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Amuse Bouche(아뮤즈 부시) 코너는 유러피안 뷔페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기 좋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요리도 세 가지 이상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레드 와인과는 프랑스식 육회, 푸아그라 무스를 곁들인 비스킷, 파마햄 & 메론, 크리미 스노우 크랩 등 유럽의 메뉴가 제공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