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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전 대통령 예비후보, ‘올해의 사회봉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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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전 대통령 예비후보, ‘올해의 사회봉사 대상’

평소 부정부패 척결‧이웃의 어려움 함께 나누는데 앞장 서 온 공로 인정

제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노남수 전국반부패혁신비대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3시 한국지역연합방송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사회봉사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미지 확대보기
제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노남수 전국반부패혁신비대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3시 한국지역연합방송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사회봉사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노남수 전국반부패혁신비대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 3시 한국지역연합방송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사회봉사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한국지역연합방송과 한국지역연합뉴스(KNBS TV, NEWS)가 창사 2주년을 맞아 개국기념식에서 가진 수상식에서 노 위원장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두운 부분을 찾아 희망의 등불을 밝혀 현실 사회와 소통을 담당하는 생활정치인 겸 사업가로써 평소에 부정부패 척결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누구보다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남대학교 노희관 명예교수를 비롯한 각 대학 15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방송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분야별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노 위원장의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노 위원장 외에 정치분야에선 이개호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이병훈 위원장, 사회공헌부분은 이석형 전 함평군수, 지자체 대상은 최영호 광주남구청장 등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 위원장은 “당연히 이 사회로부터 받은 감사함을 다시 사회에 환원코자,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며 “저보다는 남 모르게 더 애쓰시는 분들께 이상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노 위원장은 삼성그룹에서 지난 1988년부터 약 13년간 원가절감, 경영혁신, 세계무역, 물류, 해외공장이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한 후 2000년 부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를 시작으로 왕성한 시민운동과 한편으로는 경제전문가로써 성공한 CEO로 지역을 다지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다.

특히, 노 위원장은 일동중학교 운영위원장, 광주광역시 시민감사관, 광주시장직 인수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호남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호남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무소속 대통령예비후보로 등록한 소신있는 정치인이며, 앞으로 호남의 차세대 떠오르는 정치유망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노 위원장은 약 13종의 다양한 자격증도 소유하고 있으며, 성품이 온화하면서도 약자를 위해 앞장서고 정의롭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