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은 지난 3월 4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이에 대해 털어 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현재 나이 서른일곱인 김승현은 스무 살 때 지금의 딸을 가졌다. 때문에 자녀의 지금 나이는 열여덟이다.
김승현은 그럼에도 아내와의 관계회복에 힘썼다. 하지만 제 뜻대로 되지 못했다. 자연히 혼인신고를 미루게 됐고, 현재까지 같은 상태를 유지 중이다. 이로인해 김승현의 딸은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한편, 김승현은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딸과의 관계회복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