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엄정화, 야노시호 남편 추상훈이 이상형? "건강미, 근육 좋아"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국내 대표 디바 가수 엄정화가 13일 MBCevery1 ‘주간 아이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자랑한 엄정화지만 결혼에 관한 사람들 궁금증은 끊임이 없다. 자연히 그의 이상형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엄정화는 MBC 예능 ‘놀러와’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엄정화는 이날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느끼기에 딱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엄정화는 건강미 넘치는 남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3월 그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서는 배우 오지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16명의 남성들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 게임을 한 엄정화는 박중훈과 오지호가 만난 최종전에서 오지호를 택했다. 엄정화는 “오지호의 근육이 좋다”고 이유를 들었다.

한편 엄정화는 13일 MBC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거침없는 춤 솜씨를 선보여 다시 한 번 국내 최정상 디바임을 증명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