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여성 뮤지컬 배우 사이 밀리지 않는 미모 ´제정신 아닌애들´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연달아 예능에 나오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출연한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호영은 지난 9월 뮤지컬 ‘굳빠이 이상’에 이상 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호영 이 뮤지컬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이혜수와 송문선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호영은 두 배우들에 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호영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어려운 애들 셋’, ‘제정신 아닌애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호영과 사진을 찍은 뮤지컬 배우 이혜수와 송문선도 남다른 끼를 가졌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최근 연달아 예능을 접수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김호영은 지난 10일 ‘복면가왕’에 초록악어로 나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3일에는 ‘라디오스타’에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 5일부터 뮤지컬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몰리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