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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제너시스BBQ 하이트진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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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제너시스BBQ 하이트진로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 오픈

사진=오리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오는 15일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리온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제너시스BBQ, 세트메뉴 4천원 할인 이벤트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오는 16일부터 코카콜라‧요기요와의 연계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BBQ 세트메뉴 4천원 할인 이벤트’ 를 실시한다. 요기요 앱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BBQ의 인기메뉴 3종 치킨과 코카콜라가 세트로 구성된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 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첫 출고

하이트진로가 준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14일 이천공장에서 첫 출고했다. 출고된 물량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유흥업소에 우선적으로 공급돼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3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의 성공적 런칭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패키지 리뉴얼

대상 건강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균형영양식 ‘뉴케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뉴케어는 환자 및 영양 보충이 필요한 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을 주는 완전균형영양식으로 일반영양식, 전문영양식, 영양보충식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캔 형태의 포장에서 무균충전방식의 아셉틱 용기로 교체한 점이다.

◇ 웅진식품, 코코몽 어린이 음료 증정 이벤트

웅진식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코코몽’ 어린이 음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마트몰에서 ‘코코몽’을 비롯한 총 69종의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코몽’은 웅진식품이 2013년 출시한 어린이 음료 브랜드로, 웅진식품의 음료 기술력에 인기애니메이션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더해 만들어졌다.

◇ CJ프레시웨이,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 운영에 나섰다. 영유아에게 전문적인 영양‧위생 교육과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15일과 16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 SPC삼립, 하이면 새 모델 박나래 발탁

SPC삼립이 우동 브랜드 ‘하이면’의 새로운 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발탁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선다. SPC삼립은 장수 제품인 하이면에 박나래를 활용해 좀 더 젊은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명을 나래면 하이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나래면 하이면 제품은 총 8종으로 가격은 1400원~2000원이다.

◇ 일동후디스 노블, 이승기 브랜드 모델 발탁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건강커피 브랜드 ‘노블(noble)’이 배우 겸 가수 이승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0월 31일 특전사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승기는 한층 성숙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제대 직후부터 방송 및 광고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CJ제일제당은 비비고의 공식 페이스북이 ‘2017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SNS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비비고 페이스북은 한식의 문화와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식 제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소개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