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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하락…1089.1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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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하락…1089.1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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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원(-0.15%) 내린 1089.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1원 오른 1092.50원에 마감한 바 있다.
환율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연준은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올 들어 세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달러당 원화 가치는 올라간 모양세다.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추가 금리 인상 분위기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