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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겨울 건강관리! 식은땀, 어지럼증, 가슴통증, 실신…심혈관질환 예방·증상·원인·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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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겨울 건강관리! 식은땀, 어지럼증, 가슴통증, 실신…심혈관질환 예방·증상·원인·치료방법

[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겨울 건강관리! 식은땀, 어지럼증, 가슴통증, 실신…심혈관질환 예방·증상·원인·치료방법...EBS 1TV ‘명의’ 541회에서는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돌연사, 스탠트 시술>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전문의 장양수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 유경종 교수, 심장내과 홍명기 교수 등 3명이다.  / 전문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 (자료출처: 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미리보기 방송정보)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 편 미리보기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EBS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겨울 건강관리! 식은땀, 어지럼증, 가슴통증, 실신…심혈관질환 예방·증상·원인·치료방법...EBS 1TV ‘명의’ 541회에서는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돌연사, 스탠트 시술>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전문의 장양수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 유경종 교수, 심장내과 홍명기 교수 등 3명이다. / 전문의료진소개 (담당 전문의/출연 의사) '명의'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안내 (자료출처: 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미리보기 방송정보)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 편 미리보기 예고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EBS 1TV ‘명의’ 541회에서는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돌연사, 스탠트 시술>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41회 방송안내에 따르면 “최근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6년의 심장 질환 관련 구급 활동이 12월에 4,560명으로 가장 많아 겨울은 심장 질환 환자로 119구급대가 바쁜 계절이라 한다.
겨울철 찬바람이 불면 오그라드는 몸처럼 혈관도 수축하기 때문인데 심혈관 질환은 심하면 흉통, 실신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심장의 이상으로 쓰러질 때 누구보다도 걱정되는 건 혼자 사는 사람일 것이라며 혼자 사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돌연사’에 대한 걱정은 특별한 고민이 아니라고 전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5년 전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살이를 선택한 변필수(남/50세)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을 꿈꿨지만 제주에서의 삶이 녹록지 않다. 혼자서 음악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밤낮이 바뀌고 챙겨먹는 음식도 부실해졌다. 그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는지 가만히 서 있는데도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다고 호소한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 심혈관의 이상을 진단받았는데, 무엇보다 혼자 사는데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가 가장 걱정이라고 말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사회적 관계가 좋지 않을 경우 심장 질환의 위험이 29% 증가한다는 영국의학저널(2016)를 토대로 사회적 관계와 심혈관 질환이 어떤 연관이 있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심혈관 질환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언급한다.

이어 최근 계단 오르기가 너무 힘들다는 황현기(남/25세) 씨의 사례도 전한다.
“예전에는 쉽게 오르던 계단이었는데 최근 한두 달 사이에 참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고 숨이 찬다. 한 번은 갑자기 핑 돈다는 느낌이 들면서 잠깐 의식을 잃기까지 했다.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서는 나이가 너무 젊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있다고 확신하지 못 했다. 하지만 혈관 조영검사까지 받고서야 동맥경화를 진단받았다.”

그렇다면 젊은 황현기 씨에게 심혈관 질환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EBS 1TV ‘명의’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10여 년 전 처음 심장의 이상을 느낀 김안세(남/60세) 씨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바닥에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그는 2005년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12년 동안 이상 없이 살았지만 최근 가슴 통증을 느끼면서 다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스텐트를 넣었던 부위에 재협착이 일어나 다시 혈관이 좁아진 상태였다. 이번엔 다이아몬드로 코팅된 기계로 단단해진 혈관 안을 긁어서 뚫어줄 예정이라는데, 막힌 혈관이 뚫리지 않으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EBS 1TV ‘명의’에서는 갑자기 심장에 이상이 나타났을 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심혈관 질환이 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EBS 1TV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EBS 1TV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전문의 장양수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 유경종 교수, 심장내과 홍명기 교수 등 3명이다.

한편 EBS 1TV ‘명의’ 541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 편은 12월 15일(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그리고 오는 12월 21일(일요일) 낮 12시 45분 EBS 1TV ‘명의’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