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플랜다스의 계'가 19일 현재 8만1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로 120억원(전일기준)을 돌파했다.
프로젝트 '플랜다스의 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자동차 시트 생산 기업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파악하기 위한 대여금 모금 활동이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스’의 주식 지분 3%를 매입을 위해 대여금을 모으고 있으며 지분을 일부 확보해 상법상 주주권 행사를 통해 소유구조의 실체를 파악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역대
전 대통령 적폐세력의 부정축재 은닉재산을 찾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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