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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종근당 보령제약 GC녹십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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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종근당 보령제약 GC녹십자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종근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사진=종근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6일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들은 금촌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골목에 쌓인 눈과 얼음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여 개를 만들어 결빙구간에 배치했다.

◇ 보령중보재단,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 진행

보령중보재단이 지난 4~5일 이틀간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목공예체험,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현장학습을 하며 추억을 쌓고,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GC녹십자, 비맥스 지난해 연매출 100억 돌파

GC녹십자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비맥스’는 판매실적이 매년 약 30%씩 성장하며 5년여 만에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특히 브랜드의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등 대중광고 없이 이와 같은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

◇ 광동제약,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 경영방침으로 확정

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각각 제시했다.

◇ 유유제약, 코세수 캠페인 본격 전개

유유제약이 피지오머, 레스피머 등 비강세척 제품군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 아래 2018년 코세수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코세수 캠페인의 첫번째 이벤트로 유유제약 및 관계사 임직원 전원에게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및 미네랄 분말 세트를 지급했다. 이번 레스피머 세트 지급은 유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코건강을 위해 기획되었다.

◇ 메디톡스, 뉴라미스 시리즈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뉴라미스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 이후 3년만인 2015년 3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800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뉴라미스는 미국 FDA와 유럽 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필러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