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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후퍼, 한국인 아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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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후퍼, 한국인 아내 관심 집중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한국인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임스후퍼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한국인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임스후퍼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방송해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한국인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임스 후퍼가 출연, 영국 친구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는 스스로를 "영국에서 온 모험가"로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제임스 후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한국인 아내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임스 후퍼는 지난해 아내와 찍은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 차림의 제임스와 와인잔을 든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해당 사진에 "이제 서른살 공식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갈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해시태그로는, feelingancient, birthdayparty, murdermysterynight, 1930s, 머물러있는청춘인줄, 계란한판, 어른이, 부인님생일축하해 등의 재치있는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른이 되셨군요. 생일 축하드려요""제임스가 서른이라니!좀 놀랐네요. 영원히 20대일 것만 같은 느낌이라" "100세 시대 이제 시작이에요 ~! 두 분 영원히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