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을 제외한 일반 은행 중 예치 기간 12개월, 저축 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앱 '썸뱅크' 전용 상품 'MY SUM 정기예금'의 금리가 최고 연 2.6%로 가장 높았다.
경남은행의 '다모아 정기예금'은 최고 2.25%, 대구은행의 '아이M예금'은 최고 2.21%며, 우리은행의 '위비꿀마켓예금' '위비톡예금' '희망배닭예금'과 하나은행의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이 모두 최고 2.20%으로 동일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최고 2.15%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